그룹 엔하이픈이 ‘플리예고 라이브’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을 보여줬다.
23일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서는 ‘엔하이픈 ParadoXXX Invasion 엔진을 빽으로 세상과 맞짱 뜬다’라는 제목의 플리예고 라이브 영상이 게시 됐다.
엔하이픈은 진지한 표정으로 도박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엔하이픈 멤버들은 브루마블 게임을 하고 있었다. 장난기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엔하이픈은 교복과 같은 신발을 맞춰 신고 등장했다. 엔하이픈은 완벽한 군무를 통해서 에너지를 방출했다. 복잡한 동선과 어려운 안무를 실수 없이 소화해냈다.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엔하이픈의 귀여운 매력이 빛이 났다. 자신감 넘치는 엔하이픈 멤버들의 태도가 더욱더 매력적이다.
엔하이픈이 지난 12일 공개한 ‘ParadoXXX Invasion’은 2000년대 초 유행한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그루브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10대를 철부지라고 여기는 어른들에게 “모순뿐인 세상 부딪히고 또 부딪혀”, “자유로운 우린 비논리가 논리”라고 일침을 가하는, 또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가진 곡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