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X러블리즈 미주, 네컷사진으로 우정 자랑! 이 조합 칭찬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3 22: 34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소원(본명 김소정)이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소원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MZ세대에서 유행하는 네컷 사진으로 친구들끼리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자랑하는 걸로 알려졌다. 
이를 본 미주는 "와....왼쪽 진짜 예쁘다........ㄷㄷ...."라며 자신의 미모를 칭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또한 "이 우정 칭찬해", "혹시 여기 끼려면 개미허리여야 하나요?", "유닛 나올 때까지 숨참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소원은 2021년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 새 한국영화 ‘오싹한 동거’(감독 황경성)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력을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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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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