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값 떨던 조세호, 유재석⋅지석진 손절? "다시는 안 모였으면 좋겠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24 14: 58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남창희와 만찬을 즐겼다. 
24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SNS에 "꾸중쓰+꼰대쓰(석삼이형) 재석이형의 꾸중과 석삼이형의 충고가 어우러진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랐던 맛있는 점심 회동♥︎"이라며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남창희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섯 사람은 주말 오후 한 식당에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평소 연예계에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인 만큼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 남창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하지만 조세호는 유재석과 지석진으로부터 많은 꾸중과 충고를 들었던 탓일까. 조세호는 "#다시는안모였으면좋겠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 tvN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조세호는 SNS에 설렘을 유발하는 럽스타그램 글귀를 업로드, '꼴값'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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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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