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14살 아들, 학생회장됐다..인기도 많나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6 07: 53

배우 정시아가 아들이 학교 회장이 됐다고 전했다.
정시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앞집 이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 집 앞에 걸린 화이트 보드에 “주누야 회장된 거 축하해~ 넘 자랑스럽다. 앞집 이모가”라는 글이 써있다.

아들이 학생회장이 됐다는 소식에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임세미가 “나도 쭈누에게 메모하고 싶다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기자 정시아는 “고마워요 예쁜 세미이모”라고 했다.
또한 정시아는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해용~ 전 스스로 잘 이겨낸 것에 감사, 대견이요”, “감사합니다 이럴일까진아닌디 히히”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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