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브레이커" 김영희, 임신하니 퉁퉁 부운 다리..출산임박하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6 18: 17

개그우먼 김영희가 지인들과 함께 식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영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지인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이쁜 이모들 만난날~ 맛난거 사줬다~~~~!!!!!!! 공간 구석구석 다 이쁘고 음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퓨"라며 "이사님이 빙수를 원없이 주시고 케익 선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비싼 음식 먹을때만 엄청나게 움직여 주는 힐튼이 벌써 등골브레이커 예약!!"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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