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이 찢어져+척추골절" BTS 정국→2PM 이준호, 부상딛고 'HOT보디' 등극 ('연중')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9 06: 04

 '연중 라이브'에서 HOT 보디 스타로 정국부터 이준호까지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28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에서 HOT 보디를 가진 건강미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드라마 속 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던 박서준을 꼽았다. 지속적인 트레이닝 등으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보인 모습.  쉬는 날에도 운동 삼매굥에 빠진 그였다.

 
다음으론  건강미남으로 BTS 정국이 올랐다.  운동신경이 어릴 때부터 뛰어났다고. 평소 팀 내 힘 서열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깜짝 복근도 공개돼 팬심을 사로 잡았다.  평소에도 장소와 시간불문 운동 삼매경인 모습.  식단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그는 복싱에도 빠졌는데,  공연을 위해 체력관리한다는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바로 배우 안보현.모델 출신다운 피지컬에 복근까지 다 가진 남자였다.  그가 건강한 보디라인을 갖게 된 이유는  바로 복싱이라고 알려졌다. 무려 전 고등학교시절  금메달을 목에 달 정도로 복싱 유망주였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배우 손석구였다.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떠난 해외에서 우연히 액팅스쿨을 가게됐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이어 SF9의 로운을 언급, 190cm라는 압도적 피지컬을 갖고 있는 그는 핫한 보디라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배우 김지훈도 언급, 평소 야성미 넘치는 공격적인 운동을 택했다는 그는 킥복싱에 이어 홈 트레이닝을 자주 하는 모습.
다음은 배우 송강이 언급됐다. 만화를 찢고나온 비주얼로 화제가 된 송강, 평소에도 운동밖에 모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어깨를 자랑하기도 했다.  어깨 넓이도 무려 55cm로 박서준, 김우빈만큼 어깨 깡패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1위는 바로 2PM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이준호였다. 짐승돌의 표본을 보여줬던 2PM 멤버인 그는 "옷 찢던 시절, 매일 혹독한 선수식단을 했다"며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했다. 
이후 2021년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역을 맡았던 이준호.  전국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명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목욕신에서 상의를 탈의해 완벽한 복근을 드러낸 모습이었다. 추후 그는 "전날부터 물을 안 마셨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과거 애크로바틱 춤으로 연골이 찢어지고 척추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 다시 춤을 못 출 것 같다는 말에  재활로 관리를 시작했고 운동을 하게 된 케이스였다. 이후 부상을 딛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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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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