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이라니! 유소영, 손흥민 전여친 유명세 "신고 부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9 08: 56

배우 유소영이 SNS 사칭을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저 아니에요 사칭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유소영은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다. 계정은 유소영의 이름을 따 ‘SO YOUNG’이라고 되어 있었다. 유소영의 SNS 아이디와 비슷하게 꾸며 놓아 더욱 헷갈리게 한다.

유소영 인스타그램

유소영은 “사칭입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제 지인분들한테 메시지를 다 보내놨네요. 여러분 신고하기 한번만 눌러주시고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축구선수 손흥민 등과 염문설이 불거진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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