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시드, 팝 아티스트 배드보스와 이례적 협업…오늘(29일) 신곡 발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9 15: 01

래퍼 매시드(Mashed)와 팝 아티스트 배드보스(Bad boss)가 만났다.
매시드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젤리’를 발매했다.
신곡 ‘젤리’는 매시드가 팝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희망 토끼’ 작품을 보고 제작한 곡으로, 통통 튀기는 듯한 느낌의 신선한 비트와 동심의 감성으로 쓴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올라운드 그룹 제공

앞서 지난 21일 발표한 패션 디자이너 만지(MAN.G)와 함께 한 신곡 ‘6finger’에 이어 배드보스와 의기투합한 이번 앨범 커버 아트 역시 배드보스의 작품이 실려 또 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컬래버곡 ‘6finger’와 ‘젤리’는 올라운드그룹 소속 래퍼 매시드와 글루블루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Gash slime이 메이킹 한 곡으로, 글루블루 레코즈와 매시드가 함께 기획, 참여한 복합 예술 페스티벌 ‘2022 웨이브온(WAVEON)’ 무대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음악과 미술의 색다른 만남이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2 웨이브온(WAVEON)’은 오늘(29일)부터 30일까지 홍대 네버마인드에서 개최되며, 매시드를 비롯해 오피셜보이, 식보이, 줍에이, 쿤타, 타쿠와, 사일런트 케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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