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효리, 주름 선명한 충격 근황? "관리해야"vs"자연스러워"[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30 17: 20

가수 이효리의 근황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충격적인 이효리 최근 미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정리되지 않은 더벅머리에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이효리는 조명탓인지 주름과 잡티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1979년생인 이효리는 올해 나이 44살로, 해당 사진은 이효리의 나이를 고스란히 느끼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고 좋구만", "성형수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안하면 늙었다고 욕하냐", "조명과 각도때문", "예쁘다" 등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간 이효리가 리즈시절과 변함 없는 동안 미모로 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만큼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인데 관리좀 해야되지않냐"며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TVING 오리지널 웹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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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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