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사진 잘 찍지" 신비, 엄지 예쁘게 찍어주고 너스레도 수준급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31 20: 30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와 신비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엄지는 자신의 SNS에 “Putting on my 썬구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만한 큰 선글라스를 머리에 꽂고 한 손에는 아이스 커피를 든 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신비는 "아줌마 사진 잘 찍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은 신비의 말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오무지 썬구리 완전 힙해 잘어울랴", "런던을 50도로 만든게 당신이었군요.... 한국도 그렇게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를 발매해 컴백했다. 
'Summer Vibe'는 VIVIZ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VIVIZ는 이번 신보를 통해 VIVIZ만의 여름을 담아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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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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