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정아 "'복면가왕' 머핀 행복해...아이 키우며 잊었던 꿈 이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01 10: 23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아는 지난달 31일 SNS에 "머핀으로 지내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머핀으로 분장한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하는게 얼마만인지"라며 "아이들 키우다 보니 잊고 살았던 엄마의 꿈을 다시 한번 이루는 날이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정아는 "갑자기 준비하게 되면서 완벽하게 노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함께 준비해준 작가님 외 스태프 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복면가왕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아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머핀으로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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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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