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정재→박찬욱” 판빙빙, 남다른 한국 친구 클라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8.02 08: 44

중국 배우 판빙빙이 정우성, 이정재와 친분을 자랑했다.
판빙빙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기념 사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판빙빙이 국내 배우, 감독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 이정재부터 박찬욱 감독, 강제규 감독, 강하늘까지 의외의 인맥에 국내외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판빙빙은 강제규 감독과는 영화 ‘마이웨이’(2011)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강하늘과는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탈세 논란 후 활동을 중단 했던 판빙빙은 ‘인사이더’에서 삼합회의 대리인 람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판빙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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