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비법? "남은건 섹시한 몸뚱아리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2 13: 49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다이어트 시작하면 자꾸 의욕이 없어져요. 의욕이 생기게 혼내주세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를 본 최준희는 "44kg 뺀 후기. 죽을것 같지만 죽지 않음. 남은건 나의 섹시한 몸뚱아리 뿐"이라고 전해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이어 "다이어트하면 언제부터 뭔가 빠졌다는게 느껴져요?"라고 묻자 "개인적으로 -15kg부터 아주 확 보임.. 약간 하체 이런거 말고 상체 위주로 쫘악 빠졌을 때 애들 만날때마다 제발 뭐좀 먹으라고들 난리ㅋㅋ 근데 절대 안머금"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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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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