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압살' 함소원, 쌍꺼풀 수술 선명해도 초근접 클로즈업 '당당'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3 05: 46

방송인 함소원(47세)이 20대 몸매로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가운데, 그녀가 쌍꺼풀 수술 자국이 선명한 모습도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일 함소원이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가족여행을 떠난 듯 풀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그는 "#생존신고 #피부 어떻게 햇빛받고 얼굴 그을리고 수영장물에 들어갔다가나왔다가 몇번을 반복"이라며 "엄마 피부는 어떻게든 회복하려는데 엄마 체력은 글쎄 #눈이 안 떨어짐"이라며 지친 체력을 힘들어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딸은 솟구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한 듯 침대에서 방방 뛰어놀자 함소원은 "근데 넌 뭐하는데 엄마 아빠 침대에서 바닥보며 돌기 300바퀴째, 엄마도 어지럽다"라며 "#언제까지 돌래 #방학언제끝나니#엄마눈풀림 #엄마힘들다"며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전했고 현실 육아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그녀가 올린 수영복 사진은 수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올해 47세라곤 믿기지 않는 20대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 것. 이 사진은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같은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피부회복 #그을린피부 #피부건조 #피부sos"란 해시태그와 함께 팩 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모공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사실을 밝혔기에 그 흔적도 눈길을 끌기도. 앞머리카락도 중간중간 새치인 듯 하얗게 올라온 모습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9월, 쌍꺼풀 수술로 인해 한동안 선글라스를 낀 채 라이브를 진행했던 바 있다. 이후 또 한번 개인 SNS를 통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 한 누리꾼이 "눈에 무슨 일이냐"라고 묻자, 함소원은 "지난번에 쌍꺼풀 수술했던 게 살짝 풀려서 다시 집었다"고 솔직하게 고백, "그냥 욕심에 앞에 뒤에를 다시 했다. 살짝 올려달라고 했다"고 털어놓기도 해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으며, SNS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주최하는 한 미인대회에 초청되어 직접 참석했고, 숙소인 호텔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고, 과거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기에 그녀의 베트남 방문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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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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