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1박 90만원' 호화 호캉스 좋았는데.."육아, 지구상 가장어려운일" 고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3 17: 41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라는 것은 단연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확신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남편, 두 아이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특히 해당 호텔이 1박에 90만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휴가 끝! 일상으로 복귀"라고 밝힌 가운데, 휴가가 끝나자마자 다시 마주한 육아 현실에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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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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