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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저화질을 뚫는 콧대···명품 D사, 고원에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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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세훈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세훈은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D브랜드의 새로운 신발을 신고 이를 자연스럽게 뽐내고 있다.

눈에 뜨이는 건 아무래도, 역시나 세훈의 얼굴일 것이다. 판판하면서도 훤칠한 이마며, 그린 듯한 눈썹 아래 화려한 느낌을 전혀 잃지 않고 있는 눈매는 비록 세훈이 다소 흐린 화질로 찍은 사진이지만 누구보다 선명하다. 게다가 세훈의 얼굴에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 우뚝 솟은 콧날은 더운 날씨에도 느끼하기는커녕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미남이란 저런 것이지'라는 그런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이어 세훈의 흰 얼굴과 다르게 다소 탄 것 같은 팔뚝은 핏줄이 살짝 비쳐 그마저도 멋들어진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머리 짧은 거 뭐야, 이마 잘생긴 거 봐", "콧대가 너무 높아서 고산지대에 사는 기분이겠지?", "패턴이 춤을 추는 저런 옷을 입고도 도련님처럼 보여요", "아, 진짜 끝내주게 잘생겼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웹예능 '엑사세3'의 비하인드인 '엑사세 3 비욘드 라이브 더 무비'의 개봉을 맞이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세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출연,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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