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문세윤, 유민상 "어머니, 따님 있으세요" 질문에 한 마디(‘맛녀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4 11: 05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유민상, 문세윤에게 국밥 먹방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제안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89회에서는 콜라겐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맛있는 콜라겐, 피부에 양보하지 말아라. 먹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라고 말하며 유민상에게 표정 리액션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첫 번째 메뉴인 우족탕 맛집에 도착한 뚱5. 사장님에게서 우족탕에 대해 설명을 듣던 유민상은 "어머니, 따님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이때 문세윤이 "그만"이라고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문세윤은 "'어머니'라고 부르며 호감을 사고 따님에 대해 묻는 게 (유민상) 예능의 정석이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이후 홍윤화는 우족탕을 맛있게 먹는 유민상, 문세윤에게 "아직 국밥 광고하고 있나?"라고 질문, "나라도 재계약하겠다. 정말 잘 먹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 모두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라고 답했고, 홍윤화가 "국밥 오빠들이다. 나중에 국밥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서 먹어도 되겠다"라고 제안하자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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