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두 子, 이미 완성된 옆라인 좀 보소..훈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05 23: 02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훈훈한 아들의 투샷을 공개했다.
5일 박지연이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아들 둘을 위해 초계국수를 직접 만든 모습. 또 한 번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먹음직스러운 초계국수를 완성한 모습이다. 

박지연은 "오늘 저녁으로 #초계국수 아니아니 밥먹다가 둘째가 젓가락을 계속 파닥파닥 하는거에요 ㅋㅋㅋㅋ 얘 뭐하지 하고 혼내려는데 이게 요즘 유튜*에서 어떤분이 하시는거라고"라며 " 저도 세대차이를 느끼는 나이가 되나봅니다"라며 웃음지었다. 
무엇보다 이미 옆선부터 완성된 비주얼을 뽐낸 두 아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다 코미디언 이수근을 만났다. 두 사람은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신장 이식 후에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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