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7일동안 단식" 날렵한 턱선으로 팜유라인 탈퇴선언?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6 01: 06

이장우가 슬림해진 몸으로 등장했다. 
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날렵한 턱선에 슬림한 몸매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장우는 훨씬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지금 자리를 옮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본업을 해야해서 관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범죄도시2'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전성기때 맷 데이먼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드라마를 들어가게 돼서 살을 빼고 있다. 96kg에서 살째서 73kg까지 뺐다가 다시 쪘다가 지금은 82kg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소금물만 먹고 7일 단식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코드쿤스트가 공복이 괜찮다고 해서 공복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다"라며 "몸의 염증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팜유라인은 염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라면 먹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조금씩 먹고 있다"라며 "술도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금방 돌아오겠다. 커밍순"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오이와 밀가루를 넣고 직접 만든 팩을 하면서 피부에도 신경쓰며 자기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장우는 슬림해진 모습으로 프로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장우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곤잘레스로 부캐를 설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빵 터졌고 급기야 이장우는 "그만"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SNS계정을 만들며 무지개회원들과 소통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요즘 SNS 감성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옛날 싸이월드 감성의 사진이 탄생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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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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