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LA여행서 스킨십 “4년째 24시간 붙어 있는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06 17: 57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여행을 떠났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SNS에 “LA도차크! 여기오니 저는 여기 계속 살던 사람 이고 신랑이 놀러온거 같은 기분이에요! 너무 그리웠던 곳에 3년만에 오니 너무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휴가 떠난다니까 신랑 내팽개치고 어디가냐고. 내팽개치다뇨 즈희 같이 왔어요. 즈희는 세뚜바리입니동. 하루종일 24시간 4년동안 붙어있는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첫날부터 시차적응 힘든 우리 첫날부터 촬영시작”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남편과 떠난 미국 LA에서 같이 거리를 걸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3년차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김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의 매출이 1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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