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유나와 민영, 찜통 더위 날려버린 낙동강 더비 시구와 시타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8.07 08: 50

6일 브레이브걸스의 유나와 민영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바캉스시리즈X낙동강 더비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 및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올랐다.
시구자로 오른 유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다치지 말고 오늘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인사를 하고 멋진 시구를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5회말이 끝나고 응원무대에 올라 '롤린' 공연을 펼치며 찜통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캉스시리즈를 즐기러 사직구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었다.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는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으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2017년에 발매한 싱글 음반인 "Rollin'"이 2021년에 역주행을 하면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어, 2021년 3월 14일에 2017년에 발매한 노래 "Rollin'"으로 데뷔 5년 만에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유나와 민영이 시구와 시타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시타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시타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2.08.06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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