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뼈 밖에 안 남은 팔뚝..마음고생에 자동 다이어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08 07: 24

가수 홍진영이 이틀 연속 근황을 전했다.
8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에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옷을 입고 나무가 심어진 화분을 관리 중이다. 민소매 의상을 입은 홍진영은 살이 많이 빠졌는지 가죽과 뼈 밖에 안 남은 팔뚝을 보였다. 팔뚝 뿐만 아니라 얼굴 살도 빠졌는지 갸름한 턱선도 보인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자숙하다 지난 4월 신곡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홍진영은 신곡 발매 이후 음악 방송에 출연했지만 이렇다 할 활동은 하지 않았다.
한편 홍진영이 지난 4월 발매한 신곡 ‘VIVA LA VIDA’ 영어 버전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오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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