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농구' 이해란, 부상으로 대표팀 훈련 제외... 대체발탁 없다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2.08.08 11: 39

또 한 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선발했던 국가대표팀 훈련 대상자 중 이해란을 제외, 15인으로 훈련 및 평가전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24인 예비 엔트리 및 강화 훈련 대상자로 선발된 이해란은 최근 발 부상이 악화돼 훈련 지속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훈련 대상자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9일과 20일 라트비아와 청주체육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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