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국민 불륜녀·이혼녀 모두 한 자리에? 소파에 널부러져 한 잔 했나?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09 05: 13

장가현이 '사랑과 전쟁' 배우들과 만났다. 
8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민지영, 최영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가현은 "비 오면 전이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가현은 편안한 모습으로 민지영, 최영완과 함께 사이 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KBS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불륜녀, 이혼녀로 활약했던 세 사람의 사이 좋은 만남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가현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최영완과 함께 편안하게 널부러져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가현은 015B의 객원 멤버 조성민과 200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2020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장가현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쌓아뒀던 고민을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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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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