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수진, ♥︎남친과 사진찍었는데.."턱살·목주름 아니에요!" 화들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09 16: 22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피서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9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배수진과 그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의 상체가 담겼다. 양양서피비치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것. 크롭탑 상의를 입은 배수진의 뒤로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수진은 사진과 함께 "턱살.. 목주름.. 아니에요!!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이에요"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목에 달라붙은 머리카락 탓에 목주름으로 오해받을까봐 사전에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은 "턱살 목주름으로 생각하신분 없으신것 같아요 걱정 마세요"라고 그를 안도시켰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뷰티 유튜버인 배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배수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