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습관' 44세 권진영, "오지헌이 누나라고 부르면 화 나"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10 03: 27

‘기적의 습관’ 코미디언 권진영이 여전히 20대로 보이는 동안에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9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서는 코미디언 권진영이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권진영은 간만에 방송에 출연해 모두의 반가운 인사를 받았다. 김환은 “저보다 더 누나이시다. 하나도 안 변하셨다. 동안이다”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권진영은 “오지헌이 나한테 누나라고 할 때가 제일 화가 난다”라며 남다른 동안을 자랑했다.
화가 나는 이유로 권진영은 "제가 너무 나이 들어보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권진영은 40대로 전혀 보이지 않는 동안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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