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돌싱글즈3' 하차 후.."악플에 지쳐 울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0 14: 42

'돌싱글즈3' 전다빈이 방송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을 견뎌내는데 가장 큰 도음을 준 월요가..♥"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요가복을 입은 채 명상 후 스트레칭을 하는 전다빈이 담겼다. 그는 "악플에 지친 나와 같이 울어주고 아로마 오일 쓰윽 건네주셨던 우리 슨생님ㅠㅠㅠ"이라며 악플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준 요가 선생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전다빈은 피드를 통해서도 "매사 조급하고 성급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악플로 털린 멘탈 극복템"이라며 "티비보면서 화난다고 악플쓰시는 분들 명상좀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 유현철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유현철이 변혜진을 택하면서 쓸쓸히 하차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