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5분 거리 딸 어린이집을 30분째 갇혀 "비 피해 볼 때마다 속상"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11 00: 53

방송인 최희가 폭우 피해로 인한 교통체증을 알렸다. 
최희는 10일 SNS 스토리에 "오늘 교통체증 장난 아님. 저 복이 어린이집 차로 5분 거리인데 30분째 갇혔었어요. 진짜 이게 다 뭔 난리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모두 비 피해 더는 없길. 뉴스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폭우로 인한 피해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비가 그친 뒤에도 수습 과정에서 교통체증이 계속돼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한 터. 최희 또한 일상 속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밝히며 네티즌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그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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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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