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벤, 남편 다이어트 위해 직접 김밥 마는 '내조의 여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11 16: 03

가수 벤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10일 SNS에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말린 김밥과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용 계란 김밥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벤은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었다. 참치찌개도. 다이어트 한다는 남편은 키토 김밥. 천사랑 나는 밥 가득 김밥"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가 "이거 힘든데 장하다 장해"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함을 더했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이들은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 moanmie@osen.co.kr
[사진] 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