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르난데스, '전북 상대 짜릿 역전승 이끌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13 21: 45

인천이 전북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인천은 1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8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10승 10무 6패 승점 41점으로 3위 포항(승점 43점)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인천은 전북을 상대로 지난 2018년 3월 10일 이후 13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멀티골을 넣은 인천 에르난데스가 김성민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8.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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