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 7녀 막내' 조지환, ♥박혜민이 생고생..이혼 사유 또 추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4 10: 57

배우 조지환이 조선시대 임금님보다 더 극진한 케어를 받았다.
14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에 물 들어가는 거 예민한 우리집 불독. 손 많이 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혜민은 조지환의 머리를 감겨주고 잇다. 최근에 수술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조지환은 머리를 감는 것조차 어려워 아내의 도움을 받았다.

박혜민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렇게 까탈스러울 수가 없었다. 조지환은 귀에 물 들어가는 게 예민해 헤어캡을 쓰고 누웠고, 박혜민은 “손 많이 간다”고 불평하면서도 남편 케어에 집중하며 잉꼬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지환은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다. 배우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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