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최정! 정말 솔로포 좋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8.14 21: 34

SSG가 최정의 한방을 앞세워 길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SSG 랜더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5-4로 승리했다.
선두 SSG는 주말 2연전을 스윕하며 시즌 71승 3무 31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두산 상대 연장전 5승 1무의 압도적 승률을 이어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두산은 44승 2무 55패가 됐다. 6위에서 7위로 하락.

경기종료 후 SSG 김원형 감독이 최정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8.1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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