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둘째 아들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17 15: 24

배우 박한별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17일 박한별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OSEN에 "박한별 씨가 오늘(1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유인석 전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휘말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박한별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dreamer@osen.co.kr

이에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공백기를 가진 박한별은 최근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지내며, 서귀포에서 카페를 개업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박한별이 둘째를 임신한 일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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