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 송민호 부하된다..엔터테이너에서 배우로 '서울대작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18 08: 30

 배우 춘식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춘식이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 출연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영화 '서울대작전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에서 26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유아인, 고경표, 문소리, 옹성우, 송민호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탄탄한 캐스팅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슈프림팀과 대립하는 갈치(송민호 분)의 부하 역할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인 춘식은 화려한 라인업 속에 어떤 연기로 대중들에게 새로이 눈도장을 찍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춘식은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공복자들' 등에 출연해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BS ‘원더우먼’에 특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한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늑대들’에서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한편 춘식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은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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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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