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47)이 가족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며 “국내 여행이지만 해외 여행 느낌을 내보려고 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경제적으로 살아야지. 어때요? 하와이 온 거 같죠?”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녀가 올린 영상을 보면 제주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딸을 등에 업고 헤엄치는 남편 진화(29)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첫째 딸 혜정은 그해 태어나 올해 5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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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