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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눈물 보이는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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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콘서트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갓 더 비트(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글로벌 K-팝 스타인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의 무대는 물론, 다음달 7일 1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강타의 신곡 무대, 역대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갓 더 비트’의 무대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소녀시대 효연과 수영이 눈물을흘리고 있다 2022.08.20/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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