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녹색어머니 교통봉사 인증..다 가려도 각선미가 연예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4 11: 07

배우 정시아가 녹색 어머니 교통봉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나의 10번째 녹색 어머니. 처음엔 울 엄마가 하셨던 일을 내가 한다는 게 실감이 안나고… 전날부터 위치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infp인 나는 서있는 동안에도 너무나 어색했는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야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진거같아요~ 오늘아침 하늘이 참 예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시아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딸 학교 앞에서 녹색 어머니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시아는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했지만 연예인 포스가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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