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평생 발레 했는데 척추측만 이 정도라고? "육안으로 보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24 15: 36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겸 인플루언서 윤혜진이 심각한 척추 건강 상태를 밝혔다. 
윤혜진은 24일 SNS 스토리에 "육안으로 이 정도는 보여야 측만이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있는 윤혜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윤혜진은 육안으로 한눈에 봐도 수평이 맞지 않고 기울어진 뒷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그가 평생을 발레로 갈고 닦은 몸매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던 게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의 아내로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윤혜진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변신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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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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