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과 20년 열애ing’ 오나라, 이 얼굴이 내년에 반백살이라니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6 07: 14

배우 오나라가 내년에 반백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장현성 배우님 이야기 친구. 오늘 10시 30분 SBS”라며 “귀에 착착 감기는 현성 선배님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찐 리액션 나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장현성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오나라는 노란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핀을 꽂았는데 환하게 브이(V)자를 그린 사진에서 올해 49살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20년 넘게 연애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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