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40kg 감량하더니 육아로 더 홀쭉해졌네 "쌍둥이파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7 06: 20

재혼 후 쌍둥이 아빠가 된 류담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류담이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가 촬영한 것으로 생후 50일을 맞이한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다. 아무래도 셀프 사진을 찍으며 이를 기념한 모습.  

그는 "쌍둥이 #육아 #둥이아빠 우리 둥이들 50일 공주님 자축 댄스파뤼~~"라며 개그맨 출신 답게 특유의 유쾌한 멘트롤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과거 100kg이 넘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현재는 2년 동안 40kg 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며. '유지어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류담은 “2019년,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려 뜨거운 축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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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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