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대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25일 SNS에 동국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학사모와 가운을 걸치고 활짝 웃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그는 "졸업식"이라고 밝힌 뒤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드디어 졸업합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유진과 한지현이 진지희의 졸업을 축하했다. 유진은 "졸업 축하해 지희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즐겁게 화이팅~!"이라고, 한지현은 "어머어머 세상에나 이쁜이 졸업했네. 너무 축하한다. 너무 예쁘네"라고 축하를 건넸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하며 과거 '올 A' 성적을 받을 정도로 학교 생활에 성실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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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