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맞습니다. 저.. 사랑합니다...!" 고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8 14: 45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사랑을 고백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습니다. 저.. 사랑합니다...!"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이어 "OOO의 차돌삼합과 OOOOO의 브라우니를..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가게명과 음식을 적었다. 맛있는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이크 앞에서 캐주얼 복장으로 포즈를 취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헬멧, 고글, 글러브를 장착한 채 전문가 포스를 뽐내고 있다. 오정연이 사랑에 빠졌다는 브라우니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를 통해 연기를 시작, ‘질투의 화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드라마 ‘마인’과 영화 ‘죽이러 간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을 통해 일찍이 진행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인정받은 오정연은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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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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