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58세 엄윤경, 美서 비키니 투샷..역시 흑야생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9 09: 54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가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비키니 자태 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엄윤경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Part 2..라스베가스..모든 장소는 떠난 뒤에야..알게된다..얼마나 아름다웠는지..얼마나 행복했는지..마치..잃게 되면 그제서야 알게되는 그소중함처럼.. 돌아서면 바로 그리워지는 사람처럼.."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행이란..시간이란..그렇게 우리곁을 떠나가고 있다..Leaving LasVegas..2022"라고 덧붙이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아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 곳곳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권오중과의 투샷 속 엄윤경의 미모, 군살없는 근육질 몸의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오중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는 흑야생마다. 아내의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또 권오중은 발달장애 아들을 고백하며, 아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씨는 지난 1996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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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윤경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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