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순해졌네"..채리나, 가요계 기강 잡던 디바 언니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30 20: 29

그룹 디바가 다시 뭉쳤다.
30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 같이 하기. 난 민경이 사진 찍어주고 지니는 그런 나를 찍어주고 우리 이렇게 놀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채리나와 함께 그룹 디바로 활동했던 김진, 이민경 등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그룹 활동을 한 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자주 만나 쇼핑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는 “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라고 말했고, 팬들은 디바에 대한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서 컴백을 원했다. 채리나도 ‘디바’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가능성을 아예 닫진 않아 기대를 높였다.
한편, 채리나와 김진, 이민경이 활약했던 디바는 1997년 1집 ‘FUNKY DIVA’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