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들아 안녕‥" 이시영, 잔뜩 성난 등근육+선명한 복근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31 19: 54

배우 이시영이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이제 옷들이 팔부터 안들어가기 시..작하...네.. 예쁜 옷들아 안녕.."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부위별로 운동에 전념하며 몸만들기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시영은 성난 등근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이어 "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ㅏ으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ㅎ핳하하핳하핲ㅣㅏㅓㅜㅘㅠㅏㅍ랓아낰노노ㅓ럎러더난ㄱ사ㅓㅏㅘㅠㅐㅐ다아러러ㅡㅠㅡㅡㅘㅏㅠㅠㅏ"라며 정신줄을 놓은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 SNS
이를 본 팬들은 "배우님 어깨 무슨 일이에요 작품 준비하시는 건가?", "레알 리스펙트", "존경합니다", "멋있고 예쁘고 다하면 어쩌라구요 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유지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거나 몸 만들기에 다시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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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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