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300만원대 명품백 든 ♥︎CEO 사모님의 휴가 “너무 비싸고 유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06 09: 26

방송인 박은영이 늦은 휴가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KIAF Evening Party 뒤늦은 후기. 너무나 비싸고 유명한 작품들 앞에서니 황홀하면서도 작아지는 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영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롱스커트를 입고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은영은 D사의 가방을 들고 있는데 이는 3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CEO 김형우와 결혼했고 그해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은영은 SBS ‘골때리는 그녀’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오가면서 활동 중이고, MBN ‘알토란’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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