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검진 결과 왼손 중수골 골절 및 인대 손상...회복까지 3~4주 소요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9.06 17: 27

왼손 중수골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혜성(키움)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회복까지 3~4주 소요될 전망이다.
김혜성은 지난 3일 인천 SSG전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회 중요한 3루타를 날리며 결승 득점을 기록한 김혜성은 8회 2사 2루에서 1루수 땅볼 타구를 쳤다.
그런데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투수 김택형과 부딪혀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왼손 중수골 골절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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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KBO리그 대표 철인 중 한 명이다. 2020년 6월 10일 삼성전부터 지난 3일 SSG전까지 무려 379경기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하지만 김혜성의 대장정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끝나게 됐다.
구단 관계자는 “김혜성은 지난 5일 CM충무병원과 김상수마이크로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손 중수골 골절 및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3~4주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원기 감독은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 한다. 부상 선수들이 많으니 마음이 무겁다”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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