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정해인X김희철도 거쳐간 홍콩 재벌 3세 '누구'?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6 19: 05

홍콩 배우 구숙정의 딸 아일라(심월)의 행보가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도 사로 잡고 있다. 
5일 구숙정과 심가위의 첫째 딸 심월(아일라)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WWD 코리아 아트 갈라 디너 행사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며 각 나라별 셀럽들과 이를 인증한 모습. 우리나라에서는 S.E.S 유진과 투샷을 공개했고, 흑과 백 드레스핏으로 각각 닮은 듯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의 이목도 집중됐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 아무래도 홍콩 톱 셀럽인 그와 유진의 미모가 이목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알리는 K팝 스타들과의 인증샷을 모은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수 많은 셀럽들과 투샷을 공개했다. 그만큼 평소에도 K팝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라고. 
지난 2월에는 약 2개월 간 한국의 여러 패션 행사 등에 참석했고, 국내 스타들과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심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이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앞서 그는 5월에도 한국 패션쇼 참석 근황을 전하며 "멋진 시간이었다. 패션쇼도 정말 멋졌다"며 "아이린 언니, 다시 만난 세훈, 반가웠던 정해인, 김민하, 기은세"라고 적었고  이들과 나란히 투샷을 공개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올해 20세인 아일라(심월)는 홍콩배우 엄마 구숙정의 미모를 물려받아 매력적인 외모로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심월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아일라라는 예명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그는 한국 데뷔설에 대해 부인했다.  심월은 중국의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데뷔설을 부인하며 “연습생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다. 학업에 집중할 것이며 엄마 아빠의 귀여운 딸로서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것”이라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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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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