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인디비전엔터테인먼트와 MOU 체결.. '윈-윈' 전략적 협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07 09: 30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피케이 대표 김승필)와 인디비전엔터테인먼트(이하 인디비전 대표 박현준)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피케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의 매니지먼트 권한 일부를 상호 위임, 사업적 활동 반경을 넓히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기반으로 인디비전과 MOU를 체결했다.
에스피케이의 강점인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인디비전의 전문적인 콘텐츠 홍보, 연예인들의 개개인 및 그룹에 맞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살려 인디비전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속 연예인들에게 에스피케이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에스피케이 김승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인디비전엔터테인먼트가 든든하게 담당할 마케팅 전략을 활용함과 동시에 아티스트들에게 연예계 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폭넓은 연예계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피케이는 업계 최상의 매니지먼트를 자랑하며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나아가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홍지윤, 홍주현, 박기영, 이성종 등의 다방면의 장르에서 뛰어난 실력과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가수들로 구성됐다.
더불어 인디비전은 콘텐츠 기획 노하우와 경력을 보유한 연예계 전문 콘텐츠 마케팅 회사로, JTBC '팬텀싱어'에서 최종 결승에 올라 2위를 기록한 4인조 중창단 '인기현상' 중 백인태, 유슬기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그룹 듀에토가 소속돼 있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 인디비전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이 진행된 가운데, 양 사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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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인디비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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