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day' 김영희, 최후의 만찬은 라면.."PC방에서 주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8 04: 36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하루 전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식사는 순심이 동태탕"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매콤한 동태탕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그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라면 한 그릇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희는 "당분간 라면 못먹는다고 이모가 PC방에서 주문해주심"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출산을 하루 앞두고 한동안 먹지 못하는 음식들로 마음을 다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일 출산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